신주연
Dreamy School 2기

2021-2 창의활동 블로그

창의 1 : dews-news.com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언론팀을 조직하였다. 날씨, 경제, 뉴스, 시사와 문화 등 기초적인 사회 지식과 같은 소식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이해하며, 그것을 서비스화 하여 보다 편리한 방식으로 공유하였다. 이 모든 활동은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기독교적 세계관 안에서의 건전하고 윤리적인 신문과 기사, 영상, 논평을 작성하기 위해 꾸준한 스터디 모임을 계획하였다.

본 ‘dews-news.com’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외부와의 소통면에 있어서 다소 갑갑함을 느끼는 드리미 학생들의 바람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낼 수 있는 좋은 통풍구가 될 것을 기대한다.

창의 2 : 정치적 올바름 (PC주의)

교회가 세운 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제한당하고, 예배를 금지하는 것이 인권이고 공익이라는 급진적 변화가 밀어닥친다.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숨기고 다른 종교인들을 배려하는 것은 미덕이 되고, 오히려 크리스천의 신앙 고백은 위법한 것이 되어간다. 선교 행위를 노상에서 담배를 피워 주변에 피해를 주는 것과 동일시하는 관점에서 선교를 금지해 달라는 주장이 버젓이 제기된다. 반면 이슬람교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무슬림의 기도 시간과 음식 등을 특별히 배려해 주는 것은 소수자를 보호하기 위한 인권이 된다.

누군가 대신 공부하겠지, 누군가 대신 목소리 내주겠지 하는 침묵과 외면은 곧 동조이다.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사회적 책무’는 이 시대 크리스천이 짊어져야 할 ‘당연한 십자가’이다. 배움이 그것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왜 옳은 것인지, 왜 틀린 것인지 배워야 나의 믿음, 가족, 교회, 사회와 나라의 거룩한 환경을 만들고 지킬 수 있기에 정치적 올바름을 파헤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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