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빨강머리 앤'으로 문학 낭독과 해설이 있는 '명작의 밤'을 열었습니다. 행사가 담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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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기‘겨울’이라는 계절은 마무리 혹은 죽음의 계절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역설적이게도 톨스토이의 ‘부활’을 선정했다. 인간은 자신에 대한 집착으로 죽음에 이른다. 이 집착은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이탈된 사랑이다. 그렇게 살던 한 인물이 다시 태어나면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죄로 물든 이 세상을 어떻게 회복하게 할 것인지, 그리고 그 회복해갈 수 있는 에너지원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이다.
더 보기‘여름’이라는 계절은 이반 투르게네프의 ‘아버지와 아들’을 선정했다. 봉건사회가 몰락해가고 새로운 세상이 오고 있는 시점에서 윗 세대와 다음 세대 간의 갈등을 당시를 대표하는 사상과 철학을 기반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여름은 뜨거운 열정과 갈등의 계절이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질 엄청난 지식과 열정, 그리고 그에 따라 생길 수 있는 갈등과 상처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소설이다.
더 보기'주홍글자'를 통해 인간의 죄성을 연구하여 복음 사경회 2강, '내가 바뀌는 시간' 강연 영상입니다.
더 보기‘가을’이라는 계절은 중년으로 넘어가는 계절로 자신을 돌아보고 삶을 재정리해야 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너대니얼 호손의 ‘주홍글자’를 선정했다. 인간에게 있어 죄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보고 자신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갈 수 있는지 각 인물들을 통해 들여다 볼 수 있다. 성찰의 계절에 자신을 좀 더 깊이 돌아볼 수 있는 소설이다.
더 보기‘봄’이라는 계절은 탄생과 성장의 계절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강머리 앤’을 선정했다. 고아였던 앤이 마릴라와 매슈를 만나 가족을 얻고 가족이 주는 사랑 안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하는 이야기였다. 이 이야기를 통해 사람이 무엇으로 성장하고 무엇으로 어른이 되어가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소설이다.
더 보기본 배움활동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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