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석
창의 1 : 리틀 기독교 교육 Conference
이 활동은 현재 우리나라 기독교 대안학교에 대한 현황, 인식, 문제점 등을 탐구하고 해결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현재 기독교 대안학교의 학생으로서, 미래 기독교 교사로서 어떤 올바른 배움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알아가고자 하였다. 세 명이 시작했지만 이 활동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를 좋은 방향으로 가지고 가야 할 책무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특별히 교사가 꿈인 학생들이 기독교 교육에 대해 공부하고 그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이고 기독교 교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 활동의 최종 목적은 기독교 학교의 재학생 신분으로서 소논문 발표, 기독교 방송국 출연, 교내 학술발표 등을 통해 기독교 대안교육 현장의 미래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널리 전파하는 것이다.
창의 2 : 야! 상담받으러 올래?
지난 학기에는 상담 이론에 대한 학습을 위주로 하고, 팀원끼리의 상담 실습을 진행했다. 상담 실습을 통해 우리는 수많은 상담이론보다 친구로서 공감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학기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해 '또래상담' 이라는 상담 실습을 진행하였다. 또래상담은 또래간의 소통이라고 할 수 있다. 또래간의 건강한 대화를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청소년 심리이론을 학습하여, 대화 규칙을 익혔고 학습내용을 실습 활도에 적용시켜, 더 많은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활동을 나눌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