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Apr
15Apr


주제 : 생활습관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 권사랑

탐구동기 및 목적

 이전에 온실가스의 심각성에 대해서 알게 된 이후, 온실가스에 대해서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온실가스가 기후변화에 끼치는 영향은 굉장히 막대한데, 평소 생활양식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얼마나 이뤄지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드리미의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드리미의 생활양식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이에 대해 탐구하게 되었다. 

 

탐구방법

드리미학교 소속원 56명 대상으로 2021/12/20 하루간 진행하였다. 총 6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진 문답의 구글설문지를 활용하였다.

 

결론 및 제언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드리미학교의 에너지 사용량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조사 결과, 드리미학교는 전기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온실가스배출량으로 대략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47829.0 kgCo2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12월 전기사용량으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탄소발자국 계산기를 활용하여 산출한 수치이다. 또한, 이는 7000평, 약 8만 3천 5백그루의 소나무가 필요한 만큼의 온실가스 배출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환산한다면 약 3개하고 반 정도의 축구 경기장이며 드리미학교의 절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개개인 그리고 공동체로서 이를 감소하기 위한 노력이 분명히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잔반을 덜 남기기 위해 배식을 조금 적게 해서 다 먹고 더 먹는 것, 샤워시간을 줄여서 물을 아끼는 것등을 앞으로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에너지를 절약해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드리미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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